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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 좋은 글69

[좋은 글] 엘리자베스 퀴블로스 - 상실수업 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과 모른체 지나가게 되는 날이 오고..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운 친구가전화 한통 하지 않을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또 한때는 죽이고 싶을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볼 수 있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니다.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않고..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그냥 그렇게 봄날이 가고 여름이 오듯내가 의도적으로 멀리하지 않아도 스치고떠날 사람은 자연히 멀어지게 되고..내가 아둥바둥 매달리지 않더라도내 옆에 남을 사람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알아서 내 옆에 남아준다.나를 존중하고 사랑해주고아껴주지 않는 사람에게내 시간 내 마음 다 쏟고 상처 받으면서다시 오지 않을 꽃 같은 시간을힘들게 보낼 필요는 없다.비 바람 불어 흙탕물을 뒤집어 썻다고 꽃이 아니더냐다음에 내.. 2025. 6. 29.
[좋은글] 초역 부처의 말 필사집 2025. 6. 26.
[좋은글] 베풀면 베푼대로 돌아온다 베풀면 베푼대로 돌아온다우리는 세상을 살면서,수 많은 마음을 주고 받는다.사랑의 마음, 배려의 마음, 용서의 마음,때로는 미움의 마음, 과욕의 마음, 거짓의 마음우리가 보낸 마음들은,동그라미 인생속에 이리 흐르고 저리 딩굴다,결국은 마음의 주인에게 되찾아 온다.좋은 마음은 좋은 마음대로,나쁜 마음은 나쁜 마음대로,되돌려 받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이 세상에 공짜가 그 무엇이 있겠는가!되돌아 생각하면 아무것도 없다.베풀면 베푼대로,인색하면 인색한대로 다시 돌아온다.우리네 인생살이 마음 먹기 따라행복과 불행이 나눠지듯이,작은 손 얇은 주머니 속이라물질로 채워 줄 순 없어도,따뜻한 마음만은 넉넉하게채워 줄 가슴이 있지 않은가!그 마음 준다하여,우리에게 나무랄 그 누가 어디 있을까.인생은 미로같은 길을 가는것,언.. 2025. 6. 10.
[명언] 맹자 - 하늘이 당신에게 시련을 주는 이유 하늘이 어떤 사람에게 큰일을 맡기려 할 때는5가지 역경과 시련을 주는데,  그 사람의 정신을 고통스럽게 하고,육체를 고달프게 하고, 굶주림의 고통을 주고, 처지를 불우하게 하고,하는 일마다 실패를 거듭하게 한다.  하늘이 장차 이 사람에게 큰 일을 맡기려 하면,반드시 먼저 그가 마음의 뜻을 세우기까지 괴로움을 주고,그 육신을 피곤케 하며,그 몸을 굶주리게하고,그 몸을  궁핍하게 한다. 그가 하려는 바를 힘들게 하고 어지럽게 하는 것은마음을 쓰는 중에도 흔들리지 않을 참된 성품을 기르고,불가능하다던 일도 능히 해낼 수 있도록 키우기 위함이다. 2025. 4. 9.
[좋은 글] 다른 사람 욕하기 좋아하는 사람 https://brunch.co.kr/@hoonlove0303/979 16화 다른 사람 욕하기 좋아하는 사람너나 잘 하세요 | 살다 보면 다른 사람 욕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난다. 나도 가끔 다른 사람 욕할 때가 있다. 하지만 아주 전문적이고 상습적으로 다른 사람 욕하는데 인생을 거는 사람들이brunch.co.kr 2024.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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