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 좋은 글63 [좋은글] 겪어보면 안다. - 김홍신 작가 굶어보면 안다. ‘밥이 하늘인 걸’ 목마름에 지쳐보면 안다. ‘물이 생명인 걸’ 코 막히면 안다. ‘숨쉬는 것만도 행복인 걸~!’ 일이 없어 놀아보면 안다. ‘일터가 낙원인 걸’ 아파보면 안다. ‘건강이 엄청 큰 재산인 걸’ 잃은 뒤에 안다. ‘그것이 참 소중한걸’ 이별하면 안다. ‘그이가 천사인 걸’ 지나보면 안다. ‘고통이 추억인 걸’ 불행해지면 안다. ‘아주 작은 게 행복인 걸’ 죽음이 닥치면 안다. ‘내가 세상의 주인인걸......’ - 김홍신 작가, 겪어보면 안다. 2024. 4. 23. [좋은글] 추운 겨울 다 지내고, 꽃 필 차례가 바로 그대 앞에 있다. 우리 살아가는 일 속에 파도치는 날 바람 부는 날이 어디 한두 번이랴 그런 날은 조용히 닻을 내리고 오늘 일을 잠시라도 묻어두어야 한다. 우리 사랑하는 일 또한 그 같아서 파도치는 날 바람 부는 날은 높은 파도를 타지 않고 낮게 낮게 밀물져야 한다. 사랑하는 이여 상처받지 않은 사랑이 어디 있으랴 추운 겨울 다 지내고 꽃 필 차례가 바로 그대 앞에 있다. -김종해, 전문 2024. 3. 21. [좋은글] 브런치스토리 황현민 작가 - 가난은 자랑해도 괜찮아... 황현민 작가 - 가난은 자랑해도 괜찮아... https://brunch.co.kr/@lilople/351 가난은 자랑해도 괜찮아시인의 사랑 | 가난은 자랑해도 괜찮아 황현민 가난이 무슨 자랑이냐고 들 하겠지, 그래, 실컷 비웃어라!! 두 팔 벌려 환영한다. 내 바람이다. 가난이 죄인가, 라는 흔한 말처럼 가난이 오히려 귀brunch.co.kr 2024. 2. 19. [명언] 침묵은 어리석은 자들의 미덕이다 침묵은 어리석은 자들의 미덕이다. Silence is the virtue of fools. - 프랜시스 베이컨 / Sir Francis Bacon Francis Bacon, 1st Viscount St. Alban 잉글랜드의 철학자이자 정치인 1561년 1월 22일~1626년 4월 9일 2024. 1. 3. [명언] 독수리는 까마귀를 신경쓰지 않는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독수리를 공격하는 새가 까마귀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까마귀는 독수리의 등에 앉아 목을 쪼아요. 하지만 독수리는 반응하지 않고, 싸우거나 시간을 낭비하거나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습니다. 대신에 독수리는 날개를 펼치고 가능한 한 높이 날아오릅니다. 결국 까마귀는 높은 기압에서 산소부족으로 떨어져 죽는다고 합니다. 이처럼 다른 개체의 힘을 빌려서 생존하는 개체들은 인간세상에도 존재합니다. 우리는 이들을 기생충이라고 부릅니다. 출처 https://ytn.co.kr/_ln/0104_201507051140070994?ems=14683 [한컷뉴스] 독수리 등을 탄 까마귀 '뜻밖의 무임승차' . www.ytn.co.kr 2024. 1. 3. 이전 1 2 3 4 ··· 1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