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be1 [명언] 코비브라이언트 - 조던은 조던이고 나는 나다. 2002년 위싱턴 위저즈에서 선수 생활에 복귀한 조던과 마지막 맞대결을 펼친 후의 인터뷰에서 코비는 “조던은 내 농구 스승이나 다름없다.조던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역대 최고의 선수이며 조던은 나에게 농구를 비롯해 도전 정신,리더십 많은 부분을 가르쳐줬다. 조던과 비교되는 것 자체가 나에겐 영광이다.하지만, 조던은 조던이고 나는 나다. 조던과 상관없이 나는 나대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나와 조던을 비교하는 얘기를 듣는 것에 이제는 신물이 나려고 한다. 날 좀 내버려뒀으면 좋겠다.” - 코비 브라이언트 (Kobe Bryant) 당시에는 영광이라는 말만 하는 선수들이 대부분이였다.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감히 조던과의 비교를 거부하는 것 자체가 충격이였다. 이 말한마디로 조던의 플레이에만 중독되어 있는 NBA관중들의.. 2017. 9. 3. 이전 1 다음